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박웅두 곡성군수 후보 지원 유세

2024-10-03 16:21

조국 대표, 박웅두 곡성군수 후보 지원 유세

10·16 전남 곡성군수 재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3일 오전 곡성기차마을 전통시장에서 조국 대표와 박웅두 곡성군수 후보가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조국혁신당 박웅두 곡성군수 후보 제공
10·16 전남 곡성군수 재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3일 오전 곡성기차마을 전통시장에서 조국 대표와 박웅두 곡성군수 후보가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조국혁신당 박웅두 곡성군수 후보 제공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3일 10·16 재·보궐 선거가 치러지는 전라남도 곡성군을 찾아 호남에서는 민주당과 공정하게 경쟁하되 정권 교체를 위해서는 철저하게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10·16 전남 곡성군수 재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3일 오전 곡성기차마을 전통시장에서 조국혁신당 당원들과 지지자들이 환호하고 있다. / 조국혁신당 박웅두 곡성군수 후보 제공
10·16 전남 곡성군수 재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3일 오전 곡성기차마을 전통시장에서 조국혁신당 당원들과 지지자들이 환호하고 있다. / 조국혁신당 박웅두 곡성군수 후보 제공
10·16 전남 곡성군수 재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3일 오전 곡성기차마을 전통시장에서 조국혁신당 당원들과 지지자들이 환호하고 있다. / 조국혁신당 박웅두 곡성군수 후보 제공
10·16 전남 곡성군수 재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3일 오전 곡성기차마을 전통시장에서 조국혁신당 당원들과 지지자들이 환호하고 있다. / 조국혁신당 박웅두 곡성군수 후보 제공

조 대표는 이날 오전 곡성기차마을전통시장 앞에서 “10월 16일 재·보궐 선거는 대통령 선거가 아니다. 곡성 군수를 뽑는 선거”라며 “지금 집중해야 할 것은 곡성 발전을 위해서 누가 가장 적임자인지 그것을 심판하는, 그것을 결정하는 날”이라고 말했다.

10·16 전남 곡성군수 재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3일 오전 곡성기차마을 전통시장에서 조국 대표와 박웅두 곡성군수 후보가 지지를 호소하면서 큰절을 하고있다. / 조국혁신당 박웅두 곡성군수 후보 제공
10·16 전남 곡성군수 재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3일 오전 곡성기차마을 전통시장에서 조국 대표와 박웅두 곡성군수 후보가 지지를 호소하면서 큰절을 하고있다. / 조국혁신당 박웅두 곡성군수 후보 제공

조 대표는 “지난 수해 때 수해 복구를 위해서 가장 앞서서 뛰었던 사람 누구입니까. 보상금 받기 위해서 손이 발이 닳도록 뛰어다녔던 사람 누구입니까. 어느 누구도 아닌 박웅두”라고 강조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