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 중인 최현석, 안성재의 '혐관' 케미가 화제다.
최현석은 심사위원으로 나온 안성재를 보고 "안셰프 요리 진짜 잘한다"고 극찬을 했으나 안성재는 블라인드 테스트로 맛 본 최현석의 요리에 "도대체 의도를 모르겠다"며 "그 요리가 싫다"고 강하게 반응을 보였다. 1일 공개된 세미파이널 미션에서는 최현석의 봉골레 파스타를 맛보고 "기름지다"고 평가했고 최현석은 납득이 안 간다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마늘을 실수로 빼먹었다고 털어놨고 뒤늦게 이 사실을 안 안성재는 "마늘을 빼셨다?"며 "그럼 제가 느꼈던 게 그 빈 맛이었던 것 같다"고 되짚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지난 2일 최현석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한테 왜 그러셨어요"라는 태그와 함께 같이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초점도 안 맞는다" , "안성재 인스타 팔로우는 왜 안하냐"며 두 사람의 케미가 재밌다는 반응을 보인 가운데 두 사람의 실제 궁합을 살펴보았다.
온라인 사주 전문 사이트 '위키사주'의 '궁합의 달인'에 따르면 최현석과 안성재는 성격이 판이하게 다르나 추구하는 바가 같고 문제가 생기면 함게 협력하고 극복하는 성격이다. 서로에게 섭섭한 마음이 생길 때 말을 아끼고 때론 침묵으로 다툼을 피하며 문제를 해결할 수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자존심 대립을 삼가하며 사소한 실수나 사건은 너그럽게 이해하면 평이한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다.
온라인 사주 전문 사이트 '위키사주'는 오랜 전통을 바탕으로 한 사주팔자와 현대적인 분석 기술을 결합하여 각자의 운명을 상세히 분석한다. 이름과 생년월일, 태어난 시간과 성별을 입력하면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해피엔딩을 원한다면 반드시 확인해야 할 궁합, 냉정한 궁합, 두사람만 몰래보는 비밀스러운 궁합, 사랑의 완성법 등 다양한 운세를 재미있게 점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