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보건진료소는 지난 27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몸&마음 명상과 자기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지역주민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내 안에 고요를 만나다’ 상담 센터 정광주 소장이 초청되어 프로그램 특강을 진행했다.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는 마음 챙김의 정의, 마음 챙김 훈련 이론 교육과 요가와 명상 등 심신 이완 훈련 실습이 포함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은 “명상을 통해 몸과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었고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여대 보건진료소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웰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