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8일 유튜브 채널 ‘뜬뜬’의 ‘동갑내기는 핑계고’에 김고은, 이상이, 샤이니 키가 출연해 유재석, 지석진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본 영상에서 이상이는 “얘(김고은)는 대학 시절 인기 진짜 많았다. 제가 보증한다”며 “OT에서 고은이가 빨간 추리닝을 입고 있었다. 근데 그런 얘기가 진짜 많았던 게, ‘빨간 추리닝 입은 애 봤어? 눈에 띈다’ 그게 동기들부터 시작해서 선배들까지 퍼졌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고은은 처음 듣는다는듯 놀라워했고, 이상이는 “아니 근데 너도 느꼈잖아”라고 폭로했다. 지켜보던 키는 "사람이면 모르겠냐"라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고 크게 부인하지 않은 김고은은 "이 빨간 추리닝 이야기는 처음 듣는다"고 말했다.한편 김고은이 주연으로 열연한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은 1일 개봉했다. 김고은은 사랑에 진심인, 오늘만 사는 구재희를 연기했는데, 예고편 영상이 공개되자 네티즌 사이에서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이처럼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호감을 얻는 그녀의 사주를 살펴보았다.
사주 전문플랫폼 '위키사주'에 따르면 김고은은 우직하며 말이 많은 사람보다 늘 초지일관해 보일 수 있는 사람을 더 좋아한다. 내년에 좋은 연인을 만나는 운이 있다. 그 동안 애타게 기다려왔던 짝을 만날 수 있으며 이 인연은 일생을 함께 할 수도 있다. 후년인 2026년에는 새로 만난 이성과 즐거운 데이트를 할 수 있으며 주변에 당신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 마음이 풍요로운 한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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