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간호학과는 지난 27일 김성진(경희대병원 소속), 유민경(광주보훈병원 소속) 졸업생을 초청하여 ‘Mentor Call’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Mentor Call’ 프로그램은 간호학과 학생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대학일자리센터의 도움으로 간호학과 재학생 중 신청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실제 졸업생들의 학교 및 직장생활에 대한 조언을 통해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이날 참석한 재학생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이상적인 대학생활과 앞으로의 진로 설정에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여대 간호학과 조인숙 학과장은 “졸업생의 생생한 직장생활 이야기를 통해 학생들이 앞으로 경험할 임상현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