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키즈의 주니어브랜드 ‘아이엠아이(IAMI)’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THE REAL ME 진짜 나를 만나는 공간’을 주제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브랜드는 올해 초 프리틴 세대(preteen, 10~14세)를 겨냥해 새롭게 선보인 신규 주니어브랜드다. ‘나는 곧 나의 뮤즈(I am own my muse)’를 슬로건으로 남들의 시선을 따르기보다 주체적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10대의 감성을 담은 라이프스타일 캐주얼룩을 제안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THE REAL ME 진짜 나를 만나는 공간’을 주제로 내일(1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며, FW 시즌 신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팝업스토어 공간은 뭉게구름이 가득한 하늘 속에서 자유롭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듯 파스텔 톤의 동화 같은 입체 공간을 마련했다. 구름 오브제와 대형 하트 오브제를 배치해 아기자기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팝업 기간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15만 원 이상 제품 구매 시 ‘실버 스트링 쌕’을 선착순 증정하며, 팝업 현장에서 인스타그램 팔로우 및 방문 인증 이벤트에 참여하면 ‘하트 키링’과 풍선도 선착순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팝업 종료 후 베스트 후기로 당첨되면 24FW 신상 다운을 증정한다.
이에 관계자는 “아동복 시장의 새로운 주체로 떠오른 ‘프리틴 세대’를 겨냥한 주니어 여아 전문 브랜드로,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고 자신감 있게 표현하는 요즘 10대들이 진정한 자신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팝업스토어 공간을 연출했다”라며, “아동복이라는 틀에 갇히지 않은 차별화된 감성의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 웨어를 만나볼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