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산학협력단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과 장애인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4 광주사회서비스원 통합박람회’에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내일이 빛나는 일상!’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사회서비스의 7대 핵심 영역인 복지, 보건의료, 교육, 고용, 주거, 문화, 환경 분야 90여 개의 부스를 통해 광주광역시 사회서비스 정책홍보와 사회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전 세대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장이 되었다.
이번 박람회는 개막식, 정책 포럼, 시민 체육행사, 이벤트 등 광주 시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었으며 광주여자대학교에서는 사회복지학과 손명동 교수를 중심으로 미용과학과, 항공서비스학과 학생들이 참여하여 퍼스널컬러 프로그램을 운영하였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도록 하여 방문객들의 호응이 매우 높았다.
광주여대 산학협력단 임귀자 단장은 “광주여자대학교는 MAUM교육을 통한 광주광역시의 돌봄정책에 맞추어 사회서비스의 한 축을 담당하며 가족들과 함께 더 나은 내일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