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자신의 어린 시절 미모를 뽐냈다.
이민정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요즘 자꾸 뒤져보는 내 어릴 때 사진… 내 딸은 나랑 닮았나 안 닮았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어린 시절부터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지금과 변함없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민정의 딸이 그녀를 닮았을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팬들은 이민정의 과거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 팬은 "그대로 잘 자라셨네요. 중간에 흑백사진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에 이민정은 "저희 땐 컬러였는데 흑백 필름을 써본 겁니다. 전 80년대생이에요"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민정은 동료 배우 이병헌과 2012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아들 이준후 군은 2015년, 딸 이서이 양은 2023년에 태어났다.
이민정은 지난 16일에도 "이민전… 행복한 추석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엔 광주리를 가득 채운 모듬전을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민정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민정의 전 부치기 스케일이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