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가수 브랜드 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 임영웅이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닌달 28일부터 이달 28일까지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08,144,623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활동을 분석했다.
가수 브랜드 평판 지수는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가수의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해 소비자 행동을 분석하고 참여 가치, 소통 가치, 미디어 가치, 커뮤니티 가치를 기준으로 분석된 결과다.
9월 가수 브랜드 평판 상위 30위는 임영웅, 에스파, 세븐틴, 영탁, 르세라핌, 데이식스, 아이브, 태연, 방탄소년단, 이찬원, (여자)아이들, 블랙핑크, 라이즈, 정동원, 아이유, 싸이, 프로미스나인, 트와이스, 오마이걸, 강다니엘, 박진영, 비비, 투어스, 조이, 백현, 레드벨벳, 이승기, 소녀시대, 장윤정, 잔나비 순으로 나타났다.
가수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한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1,210,873, 미디어지수 1,944,586, 소통지수 1,309,818, 커뮤니티지수 1,227,261로, 총 브랜드 평판지수는 5,692,539로 분석되었다. 이는 지난 8월 브랜드 평판지수 6,031,267과 비교했을 때 5.62% 하락한 수치다.
2위는 에스파(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로 참여지수 549,478, 미디어지수 1,255,783, 소통지수 1,701,605, 커뮤니티지수 1,507,286을 기록해 브랜드 평판지수 5,014,152로 분석되었다. 이는 지난 8월 브랜드 평판지수 7,073,467과 비교하면 29.11% 하락한 결과다.
3위에 오른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은 참여지수 451,930, 미디어지수 1,108,910, 소통지수 1,308,146, 커뮤니티지수 1,529,093을 기록하며 총 브랜드 평판지수 4,398,080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지난 8월 브랜드 평판지수 3,959,166과 비교했을 때 11.09% 상승한 수치다.
4위는 영탁으로, 참여지수 451,930, 미디어지수 1,108,910, 소통지수 1,308,146, 커뮤니티지수 1,529,093을 기록해 총 브랜드 평판지수 4,398,080으로 나타났다. 5위는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으로, 참여지수 396,157, 미디어지수 1,077,842, 소통지수 936,518, 커뮤니티지수 1,045,849을 기록하며 총 브랜드 평판지수는 3,456,365로 분석되었다. 이는 지난 8월 브랜드 평판지수 1,195,010과 비교했을 때 무려 189.23% 상승한 수치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구창환 소장은 "임영웅은 영화와 예능에서 활약하며 1위를 차지했으며 에스파는 슈퍼노바에 이어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모으면서 2위를 기록했다. 세븐틴은 탄탄한 글로벌 팬덤을 바탕으로 3위에 올랐고, 영탁은 '영탁쇼'로 주목받으며 4위를 차지했다. 르세라핌은 데뷔 후 최고의 성적을 기록하며 5위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