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학생상담센터는 지난 25일 2024학년도 LCSI 성격검사를 활용한 집단 워크숍 ‘마음의 지도’를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
2024학년도 LCSI 성격검사를 활용한 집단 워크숍은 지방대학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5개 학과 재학생들이 자신과 타인의 성격특성 및 행동 경향성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개인차의 다양성에 대한 수용능력을 함양하여 대학생활적응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워크숍에 참여한 학생들은 “스스로에 대해 조금 더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기존에 참여했던 성격검사 특강 중 가장 유용했다”, “LCSI 검사뿐만 아니라 학생상담센터에서 할 수 있는 다른 검사들에 대해 궁금해졌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여대 학생상담센터 곽경화 센터장은 “재학생들이 LCSI 성격검사 워크숍을 통해 자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타인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앞으로 학생상담센터 홍보를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