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몇 잔 마셨을 뿐인데 이 세상 술을 혼자 마신 것처럼 얼굴이 빨갛게 변하는 사람을 '알쓰(알코올 쓰레기)'라 부른다.
이런 사람들은 숙취도 심하다.
술 먹은 다음 날, 셧다운된 정신이 돌아왔을 때 머리는 깨질 듯하다. 위로는 구토가 올라오고 아래로는 설사가 쏟아진다.
오늘은 숙취와 사투를 벌이는 독자들을 위해 '숙취 없는 폭탄주' 제조법 하나를 소개한다. 소주의 쓴맛을 싫어하거나 소주 한 잔에 뻗어버리는 '알쓰'들은 더더욱 효과를 볼 수 있다.
바로 '술깨삼'을 소주에 섞어주는 것이다.
소주 한 병당 2포 정도 넣어주고 흔들어주면 완성! 취향에 따라 비율을 조절하면 더욱 달달하고 맛있는 술을 즐길 수 있다. 소주에 넣지 않고 술 먹기 전, 후 한 포씩 섭취해도 숙취 해소에 직빵이다.
'술깨삼'은 실제 인체 적용실험 결과 숙취를 유발하는 주요 성분인 아세트알데하이드의 혈중 농도를 유의미하게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코올 분해효소인 ADH 활성을 증가시켰으며, 알데히드 분해효소인 ALDH 활성을 증가시켜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되는 결과를 보였다. 헛개보다 숙취 해소에 효과가 좋은 인삼 열매와, 숙취 해소, 간경화 방지에 효과가 좋은 헛개과병이 함유됐다.
특히 알콜성 위염 손상 억제에 효과가 있는 밀크시슬,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비타민C를 함유해 숙취해소제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도록 했다.
이외에도 전문가가 엄선해 조합한 부원료 ‘사과농축액, 배농축액, 대보농축액’과 ‘국내산 산야초 추출 발효액’까지 함유되어 건강도 챙길 수 있다.
'술깨삼 숙취해소제(10개입)'은 현재 온라인몰 택샵에서 단독 최저가 8,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기분 좋은 오늘 밤, 술이 약한 나를 위해 그리고 주변 친구들을 위해 한 잔 섞어 보는 게 어떨까. 이제 숙취와 두통에서 벗어나 과음 후에도 상쾌한 아침을 맞이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