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6일 완도군 청해진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4 전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막식에서 대회사를 하고 있다.
27일까지 2일간 완도군 일원에서 열리는 ‘2024 전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치유의 섬 완도에서 함께 뛰자 하나로”란 구호 아래 13개종목 1천 622명의 선수단이 참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팀을 이루어 경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6일 완도 청해진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4 전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막식에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전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