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가 배우 신민아와 함께한 2024 가을 에디션 화보컷을 공개했다.
'데이즈드' 화보 속 신민아는 열연 중인 '손해 보기 싫어서'의 손해영 역에 걸맞는 사랑스럽고 당돌한 포즈와 더불어 패션 아이콘 다운 다채로운 무드를 자연스럽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신민아는 "원래 ‘손해’ 같은 말은 잘 안 썼는데 정말 손해영을 하고 나서 '진짜 그러면 내가 손해지!' 같은 우스갯소리가 나와 재밌다"라고 밝히며 "요즘 시대에 사람들이 원하는 캐릭터가 아닐까"라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데뷔 20주년을 훌쩍 넘어서도 계속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신민아는 "지금은 내 끝 지점, 최종 목표가 뭔지 모르겠다. 그런데 중요한 건 이 일의 중독성 같은 거다. 표현하는 즐거움이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신민아는 팬 투표 서비스 '기프트리'의 시즌투표인 '차기작이 기대되는 여배우' 후보로 등록되어 있다.
시즌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게 되면 유동인구가 많아 주목도가 높은 6호선 합정역에 전광판 광고가 15일간 제공되며, 월간 천만 명 이상의 독자들이 방문하는 위키트리 PC, 모바일 홈페이지와 포털 검색이 가능한 기사 발행이 포함된 홍보 기사 패키지가 제공된다.
투표 서비스는 포털에 '기프트리'를 검색해 쉽게 접속이 가능하며 네이버, 카카오 아이디를 통해 누구나 간편하게 가입해 참여가 가능하다. 로그인만 해도 1일 최대 2장의 투표권이 부여가 되며 '기사 읽기'를 하면 1일 최대 10장까지 투표권을 지급하며, '광고 시청'을 하면 하루 최대 32장까지 투표권을 지급한다. 획득한 투표권으로는 원하는 만큼 제한 없이 투표권 사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