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고물가 시대에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기 위해 1000원대의 가성비 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오는 25일까지 전 점포에서 진행되며 엘포인트 회원과 행사 카드 결제 시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가장 주목할 만한 상품으로는 전북과 충남 지역에서 어획한 서해안 햇꽃게가 있다. 이 상품은 엘포인트 회원 할인을 적용해 100g당 972원에 판매된다.
이와 함께 태국산 절단 낙지도 100g당 1090원에 선보이며 호주산 곡물 비육 척아이롤 3종은 100g당 19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에서 국민맥주 라거편도 준비했다. 500ml 캔은 1캔당 1800원, 6캔 묶음으로는 9960원에 판매된다.
또한 하이트 제로 무알콜 맥주는 1+1 행사로 1880원에, 카스 0.0(500ml)와 카스 0.0(355ml)은 각각 1880원과 1400원에 2+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소용량 채소 상품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소용량 깻잎(25g)은 1690원, 소용량 양파(2입)와 소용량 깐마늘(60g)은 각각 1990원과 1290원에 판매된다. 친환경 감자(2입)와 다다기오이(개)는 각각 199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연일 이어지는 고물가 시대에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을 완화하고자 이번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