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박웅두 후보는 조국 당대표와 함께 곡성읍 관내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군민과 만날 예정이다. 조 대표의 곡성 현장 행보는 벌써 네번째 이다.
20일 박 후보는 조 대표와 함께 6시 20분 목욕탕에서 주민 인사를 시작으로 곡성군 위생매립장을 방문한다.
박 후보는폐기물소각장건립이 아닌 기존 선별장을 현대화하고 확장하는 방안에 대해 현장에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후 청년창업 까페에서 아침식사를 한 후, 육묘장에서 인사를 나눈다.
마지막으로 오전 9시 30분에 곡성지역에 청년 창업자와 만나 청년 창업의 어려움과 해결방안, 지방소멸에 대한 청년들의의견, 지방 정치의 비전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곡성 특산물인 토란을 재료로 한 돈가스전문점과 카페, 파스타식당 등, 청년 창업자가 자리를 함께 한다.
"건물보다 사람을 키우겠다"는 박웅두 후보의 곡성군 청사진에 지역 주민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으며, 조국 혁신당과 박웅두 후보에 대한 민심과 지지가 나날이 뜨거워지고 있다.
조국 혁신당은 이번 재보궐선거에서 10.16 유의미한 성과를 내는데 사활을 걸겠다는입장으로 박웅두 곡성군수 예비후보를 지원하는데 온 힘을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에도 조 대표는 박 후보와 함께 토란, 딸기 농가를 방문해 일손 돕기와 더불어 농업인의 고충에 귀를 기울였다. 대다수의 농가가 겪고 있는 일손 부족과 기후변화, 농산물 가격에 대한 고민을 들었으며, 조 대표는 박 후보와 함께 농업 공약과 정책 비전을 소개하며 실제 농가에 필요한 방안을 강구하기로 약속했다.
박웅두 후보는 "청년 문제는 단순히 특정계층의 문제가 아닌, 지방소멸을 겪고 있는 곡성에서는 곡성의 미래가 달린 문제임"을 강조했다.
그는 청년이 찾아오는 곡성, 청년이 떠나지 않는 곡성을 만들기 위해, 청년 고용장려금을 확대하고, 청년 창업시 인건비와직무교육비, 자격증 취득비등을 우선지원하겠다고 공약할 예정이다.
또한 곡성형 마을기업을 육성하고 지원하겠다는 방안도 청년들과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 대표와 신장식 의원이 참석해 곡성의 청년들의 자립과 창업을 위해 조국혁신당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