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위키트리]전병수 기자=경산시가족센터는 지난 6일부터 내달 4일까지 경산시민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 다문화 감수성 향상을 위한 ‘세계 문화를 맛보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나라의 음식과 문화를 경험하며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베트남, 중국, 필리핀 출신 결혼이주여성들이 강사로 나서 각국의 대표 음식을 소개하고, 참여자들과 함께 요리를 만들어보는 체험 형식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산시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