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의 일상 사진을 지난 17일 소셜미디어(SNS)에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특히 그가 착용한 운동화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송혜교는 추석 연휴 동안 이탈리아 코모 호수를 방문해 흰색 펜디 반팔 티셔츠와 블랙 롱스커트, 뉴발란스 운동화를 매치한 시크하면서도 편안한 패션을 선보였다.
송혜교가 착용한 운동화는 뉴발란스의 러닝화 라인 중 하나인 '프레쉬폼x 모어 V4'다. 이 제품은 쿠셔닝과 통기성이 뛰어나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맥스 쿠셔닝이 적용돼 발을 부드럽게 감싸고, 34mm의 두툼한 밑창이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이 운동화는 여성용 모델로 220에서 250 사이즈까지 5단위로 출시됐다. '프레쉬폼x 모어 V4'는 남성용 모델도 있으며, 남성용은 250부터 290까지 5단위로 출시됐다.
이 운동화는 가볍고 통기성이 뛰어난 에어메쉬 소재로 만들어졌다. 무게는 237g으로 가벼워 장시간 착용 시에도 무리 없이 활동할 수 있다. 이러한 장점으로 러너들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어왔지만, 최근 송혜교가 착용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송혜교가 착용한 운동화의 색상은 트리플 블랙 컬러다. 이 색상은 시크하면서도 다양한 코디에 어울려, 스타일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다.
송혜교가 착용한 사실이 알려져서일까. 뉴발란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해당 제품의 모든 사이즈가 품절돼 구매가 불가능한 상황이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서두를 필요가 있다.
현재 뉴발란스 공식 홈페이지에는 온라인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재입고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 해당 글은 아무 대가 없이 작성됐음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