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엘리체컨트리클럽, 추석 명절 맞이 위문품 전달

2024-09-13 00:39

학교면 취약계층을 위한 꾸준한 선행

전남 함평군 학교면사무소는 지난 11일, 함평엘리체컨트리클럽(대표 류채봉)에서 320만 원 상당의 추석 명절 스팸 선물세트 1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함평엘리체컨트리클럽은 매년 명절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해 위문품을 전달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추석에도 변함없이 지역사회에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류채봉 대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자 기부를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함평엘리체컨트리클럽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선근 학교면장은 "매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모두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