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에코텍(대표 최동철)은 12일 구청장실에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에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기부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최동철 대표이사는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실천하는 미추홀구에 기부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자원순환과 나눔 문화 확산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후원 해주신 ㈜현대에코텍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자원순환은 우리의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하나하나의 노력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가는 과정으로, 순환 경제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학산나눔재단을 통한 지정 기부 방식으로 전달됐으며, 관내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