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PD, 팬미팅 1분 매진에 암표까지... 인기 비결은 '여기'에 있다?

다음달 '제60회 백상예술대상' 남자 예능상 수상 공약을 지키기 위해 나영석 PD가 명화 라이브홀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해당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됐으며, 추가 회차까지 오픈하게 돼 PD로서 이례적인 나영석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라이브 방송에서 나영석은 "굳이 (티켓을) 왜 사셨는지는 모르겠는데, 팬미팅 매진이 돼서 너무 감사드린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바랐던 건 아니었다. 매진이 됐으니 열심히 노력하겠다. 2회 차 티켓도 오늘 오후 8시에 오픈이 된다. 굳이 안 하셔도 되지만 관심 있으시면 한번 해보시라"라고 말했다.

다만 나영석의 팬미팅은 암표 거래 문제로 한 차례 엄중 대응 공지까지 낸 바 있다. 나영석 역시 "이게 뭐라고 암표를 사시는 분들이 있다. 저희끼리 소소하게 하는 공연이니 암표를 안 사셔도 된다"고 거듭 당부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 나영석 PD의 연봉이 40억 원이라는 설까지 돌며, 연예인보다 더 연예인 같은 인기를 실감케 하며 나영석의 사주 또한 떠오르고 있다.

사주 전문 플랫폼 '위키사주'의 무료 사주인 '나의 사주 살풀이'에 따르면 나영석은 화개살이 있어 문학, 종교 예술 분야에서 크게 성공을 하는 사람이다. 다른 사람들의 눈에 유난히 띄며 아주 좋은 살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본인이 이 살을 어떻게 감당을 해 나가느냐에 따라 다르다. 나영석은 자신의 끼를 예술, 연예계 등 건전하게 자신을 나타낼 수 있는 분야에 승부를 걸면 다른 사람들보다는 여러모로 이점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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