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속노화 밥에 대해 들어본 적 있는가?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가 제안한 밥 짓는 방법으로 렌틸콩, 귀리, 현미, 백미를 4:2:2:2 비율로 혼합한 후 취사하면 된다.
흰 쌀밥과 같은 정제 곡물은 흡수가 빠르기 때문에 섭취 시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가 인슐린 분비를 유발하고 몸 속 에너지를 지방과 간에 쌓이게 만들며 노화를 가속하는 요인이 된다고 한다.
다만 집마다 이런 잡곡들을 구비하는 것은 특히나 자취생들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 쌀밥을 먹으면서 혈당을 낮출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놀랍게도 딱 한 가지 방법이 있다. 바로 '저당 밥솥'을 사용하는 것인데. 저당 밥솥은 밥을 지을 때 전분물이 빠져나가게 하는 원리로 쌀밥의 당질 함량을 줄여줘 체중감량이나 혈당 조절에 효과적이다.
시중에 나온 다양한 저당 밥솥 중 오늘 소개할 '슬림라이스 저당밥솥'은 칼로리와 탄수화물을 무려 40% 이상 줄여줘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동일한 한그릇의 식사를 하더라도 하루 500칼로리를 덜 먹게 해준다.
원리는 내부에서 발생하는 고온의 증기가 밥솥 내에서 순환하며 쌀에서 당분을 분리한다. 이후 하단 트레이로 당질물이 빠져나와 맛있고 칼로리 낮은 저당밥이 완성된다.
불린쌀을 밥솥에 넣은 후 전자레인지에 12분만 돌리면 끝이다. 특히 조리되며 내뿜는 수증기를 압력조절 커버가 차단해 조리 후 전자레인지 내부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다. 이후 5분 뜸 들여주면 더욱 맛있고 식감 좋은 저당밥이 완성된다.
뿐만 아니라 계란찜, 라면, 솥 밥, 각종 조림 등 데치거나 쪄야 하는 요리에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엠지엠씨의 슬림라이스 저당밥솥'은 택샵에서 39,800원으로 쿠폰 사용 시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으며 현재 무료배송으로 버드주걱 + 계량컵을 증정하는 이벤트까지 한정 수량 진행하고 있으니 이번 특가 이벤트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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