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학생상담센터·대학인권센터는 지난 4월 1일부터 8월 23일까지 2024학년도 1학기 ‘공감’ 서포터즈를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공감’ 서포터즈는 학생상담센터와 대학인권센터의 교육 프로그램 및 캠페인의 적극적인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통해 센터 운영 활성화 및 인지도를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공감’ 서포터즈들은 “전공과 관련한 센터에서 프로그램을 돕는 것이 보람찼으나 인원이 적어 조금 아쉬웠다. 더 많은 학생과 함께 프로그램을 주도적으로 계획해서 진행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여대 학생상담센터·대학인권센터 곽경화 센터장은 “관심 있는 학생들이 참여하여 센터 홍보뿐 아니라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많이 반영하여 재학생들이 선호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