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모모랜드(MOMOLAND) 출신 주이가 화끈한 비키니 자태를 공개했다.
주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여름 끝. 안녕 잘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다로 여름 휴가를 떠난 주이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비키니를 입은 채 바다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잔뜩 찍은 모습이다. 특히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운동 진짜 열심히 했나보다", "주이야 옷 더 입자", "휴가 즐겁게 보내셨나요?", "요정이네 요정이야", "사랑스럽고 귀여운 주이", "레전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주이는 2016년 그룹 모모랜드 멤버로 데뷔했다. 데뷔 직후 특유의 흥 넘치는 모습이 담긴 직캠으로 대중에게 처음 얼굴을 알렸으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작년 모모랜드가 공식적으로 해체하면서 별다른 활동이 없었으나, 지난 6월 오늘엔터테인먼트는 “주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다양한 활동은 물론 아낌없는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늘엔터테인먼트는 쏘스뮤직 총괄이사, 어비스컴퍼니 총괄이사 출신 방석형 대표이사가 최근 새롭게 설립한 기획사다. 방 대표는 쏘스뮤직에서 소성진 대표와 함께 걸그룹 여자친구를 기획하고 제작했다. 어비스컴퍼니 재직 당시 선미, 뱀뱀, 멜로망스, 산다라 박, 어반자카파, 박원 등 기획 및 제작에 참여했다.
오늘엔터테인먼트와 손잡은 주이는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