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현대자동차

"구매부터 매각까지 책임져드려요" 현대차, 전기차 고객들 위한 'EV 에브리 케어 +' 출시

2024-09-05 16:14

현대차, 전기차 생애주기 맞춤 지원 프로그램 공개
기존 ‘EV 에브리(EVery) 케어’ 범위 확대 및 혜택 강화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구매부터 매각까지 고객들의 전기차 라이프를 책임져주는 통합 케어 프로그램 ‘EV 에브리(EVery) 케어+’를 새롭게 선보였다.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

현대차는 고객들의 전기차에 대한 불안감을 보다 적극적으로 해소하고, 전기차 이용 만족도 또한 높여 국내 전기차 보급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EV 에브리(EVery) 케어 +’는 기존 ‘EV 에브리 케어’ 프로그램에 EV 안심 무상점검 서비스, EV 보증연장, EV 전용 타이어 제공 등의 새로운 혜택이 추가됐으며 신차 교환 지원 서비스 기간이 연장된 것이 특징이다. 9월 1일 이후 아이오닉5, 아이오닉5 N, 아이오닉6, 코나 일렉트릭 차량을 신규 출고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EV 에브리(EVery) 케어 +’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새롭게 추가된 'EV 안심 서비스'는 현대차 전기차를 구매하고 블루멤버스에 가입한 소비자에게 연 1회 최대 8년간 PE룸, 차량 일반 점검 등 15종의 점검까지 무상으로 제공된다.

현대차는 ‘바디케어 서비스’에 ‘워런티 플러스’를 결합한 ‘EV 보증 연장’도 새롭게 제공한다. 차량 구입 후 1년 내 또는 2만km 이하 주행 시 차체 상·하·측면 손상을 무상 수리해주는 바디케어 서비스와 더불어 제조사 보증기간(3년·6만km)에 추가로 2년·4만km를 더해 총 5년·10만km까지 일반 부품을 교환해주는 35만원 상당의 ‘워런티 플러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특히 현대차는 EV 에브리 케어에서 제공했던 전손 시 고객 손실 및 대차 비용을 지원하는 신차 교환 지원 기간을 출고 후 1년 이내에서 2년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신차 출고 시 프로그램 이용 동의서를 작성한 고객은 현대차 차량으로 대차할 경우 전손 보험금을 제외한 사고차량 손실비용 및 신차 차량 등록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현대차는 전기차 구매 시, EV 전용 순정 타이어 2본 무상 제공을 비롯해 중고차 매각 시 구매가의 55% 보장 등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의 전기차 생애주기 전반을 지원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전기차 라이프를 책임질 ‘EV 에브리(EVery) 케어 +’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이 안심하고 전기차를 구매할 수 있게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기차 특화 고객 서비스를 통해 전기차 수요를 촉진하고 국내 전기차 보급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현대자동차]

home 위키비즈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