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MAUM교육원은 9월 21일부터 10월 5일까지 본교 덕천관에서 초·중등 교사들을 대상으로 ‘마음힐링과 인성교육’을 주제로 2024학년도 광주광역시 교원 대상 특수분야 직무연수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직무연수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더욱 요구되는 체험적 인성교육 활용 능력을 제고하고 마음챙김을 통한 회복탄력성 증진 및 사회정서교육에 효과적인 마음챙김 지도방법 증진을 위해 기획되었다.
연수 내용은 학생들의 인성교육에 효율적인 마음챙김 지도방법, 사회정서 함양 및 안녕감 증진으로 기본역량과 전문역량 영역의 프로그램을 구성하며 총 15시간에 걸쳐 강의, 체험 실습을 병행한 Active-Learning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광주여자대학교 MAUM교육의 기본 방향 및 마음챙김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직무스트레스 완화를 통한 힐링을 내용으로 하는 교육도 진행될 예정이다.
광주여대 MAUM교육원 김경화 원장은 “실습과 체험을 통한 인성교육 및 사회정서교육 지도 역량을 증진할 수 있는 직무연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