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트는 다양한 건강 효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식품이다.
유산균이 풍부해 장 건강을 돕고 면역력을 강화하며, 피부 미용에도 효과적이다. 칼로리가 낮고 단백질이 풍부해 과식을 예방하면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이런 다양한 효능을 가진 요거트를 집에서 만드는 방법은 놀라울 정도로 간단하다. 준비물로는 '우유'와 '요거트 스타터'만 있으면 된다.
기계 필요 없이 우유에 가루 형태의 요거트 스타터를 섞은 뒤 뜨거운 물을 부어 8시간 발효하면 쉽게 요거트가 완성된다. 이 상태로 먹어도 유산균이 듬뿍 들어있는 건강한 맛의 요거트를 즐길 수 있지만, 4~5시간 이상 냉장 보관 시 더욱 진하고 깊은 맛이 난다. 사 먹는 요거트보다 훨씬 저렴하다.
현재 온라인몰 택샵에서 요거베리 요거트 스타터 10포를 약 1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15초에 1박스씩 판매될 정도로 큰 인기를 자랑하고 있으며 스타터 종류는 총 3가지다.
◆ 플레인 스타터
색소, 첨가물이 들어가 있지 않은 기본 요거트 맛으로 품질 좋은 프리미엄 유산균 7종이 함유됐다. 요거베리에서 연구한 프리미엄 균주로 원료를 배합 설계했으며 무색소, 무합성첨가물로 안심 섭취할 수 있다. 묽지 않고 영양이 풍부한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 카스피 스타터
인구 대비 100세 이상 고령자가 많은 동유럽 장수 국가 코카서스의 건강 비결은 바로 카스피 요거트다. 카스피 요거트 스타트는 코카서스 정통 방식 그대로 크레모리스 유산균과 8종 유산균을 배합하여 8시간 동안 진하게 농축해 짜냈다. 푸딩처럼 탱그탱글한 질감에 생크림처럼 부드럽고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
◆ 비건 요거트 스타터
국내 최초 비건 인증 요거트 스타터로 유당/유단백 걱정 없는 순수 요거트로 두유로도 발효한다.
식물성 유산균 4종이 함유되었으며 부드러운 식감/쫀득한 식감 조절이 가능하다.
(+꿀팁)
추가 구성품으로 구매가능한 요거트메이커를 활용하면 보다 안정적으로 발효함으로써 요거트 본연의 담백하고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요거트 메이커는 홈메이드 요거트 만들기에 최적화된 비전기식 메이커로 간접 발효를 통해 유산균이 잘 자랄 수 있는 온도를 유지시켜준다. 출시 1년 만에 150만대 판매를 돌파하며 홈쇼핑 히트상품으로 20회 이상 조기 매진된 바 있다.
현재 요거트 메이커와 스타터는 택샵에서 국내 단독 46% 특가에 구매 가능하니 보다 자세한 내용은 택샵 홈페이지를 참고해 보자.
*제품명 : [요거베리] 요거트 메이커 / 믹스 모음전
※ 이 기사는 제품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