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박사과정생이 기업가정신을 주제로 한 논문을 JCR 상위 1%의 국제학술지에 발표했다.
전남대 경영학과 아론 바르가스(Aaron Vargas) 박사과정생은 국가별 다른 상황에서 포용적 기업가정신을 촉진하는 제도 요인의 다양한 구성을 분석한 논문을 최근 ‘Journal of Innovation & Knowledge’에 게재했다.
이 학술지의 IF(영향력지수)는 15.6으로 사회과학인용지수(SSCI) 경영학(Management) 범주로 분류된 228개 학술지 중 2위에 해당하는 등급이다.
아론 바르가스 학생은 니카라과 출신으로 정부 초청 장학생에 선정돼 전남대에서 포용적 기업가정신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