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기후환경 에너지대전 참여 메이커문화 확산 나서

2024-08-29 13:17

동신대, 기후환경 에너지대전 참여 메이커문화 확산 나서

동신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단장 이동휘)이 28~30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KEET 2024 대한민국 기후환경 에너지 대전’에 참여해 메이커 문화 확산에 나섰다.

신재생에너지 기업에 대한 2차전지, 3D 프린터 관련 시제품 제작 지원을 통해 완성한 제품을 전시, 홍보하고 각 기업의 시제품 제작 상황 및 애로 사항 논의를 위해 부스를 운영해 인기를 끌었다.

‘KEET 2024 대한민국 기후환경 에너지 대전’은 광주광역시관광공사, KOTRA, 한국에너지공단,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며, 30개국 265개사의 업체가 500개 부스를 운영한다.

행사 기간 동안 에너지 기후 포럼, 해외 수출 상담회, 동반성장페어, 넷로제마켓 등의 행사가 동시에 진행돼 많은 기업과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방문했다.

이동휘 동신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장은 "광주‧전남에 메이커 문화를 정착시키고 창업기업, 예비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에너지대전에 참여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메이커 교육과 창업자 프로그램을 통해 에너지신산업 발전에 기여해가겠다"고 밝혔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