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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 뚜껑 닫아도 바이러스 확산... 완벽 차단 방법은?

2024-08-28 12:00

뚜껑 개폐 여부와 세균량 큰 차이 없어
변기 세정제 함께 사용해야 100 가까이 감소

볼일을 보고 좌변기 뚜껑을 내려 물을 내리는 게 기본이 됐다. 뚜껑을 연 채 물을 내리면 세균으로 가득한 비말이 천장이며 사방으로 솟아오른다는 이유에서다.

그럼 화장실 물 내리 전 변기 뚜껑을 닫는 것만으로는 바이러스 확산을 막을 수 있을까?

아니다. 변기 뚜껑을 닫는 것만으로는 세균의 전파를 막을 수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셔터스톡
셔터스톡

미국 애리조나대 연구팀은 여러 바이러스 입자를 변기에 뿌리고 물을 내린 1분 후 변기와 화장실 표면의 오염도를 측정했다. 그 결과, 뚜껑을 열고 물을 내렸을 때와 닫고 물을 내렸을 때의 바이러스 오염도에서 큰 차이가 없었다.

애리조나대 찰스 거바 교수는 "변기 뚜껑을 닫는 것이 바이러스 입자 확산 방지에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며 "변기 세정제를 함께 사용할 때 변기 바이러스 오염이 100% 가까이 감소한다"고 밝혔다.

오늘은 강력한 세정력과 탈취력을 자랑하는 '변기청 365 자동변기세정제'를 소개한다.

약 3개월 사용 가능한 230g 대용량 제품이 총 6병 구성되어 있어 한 번 사두면 약 1년 6개월간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온라인몰 택샵에서 단돈 2만원대(6통)로 구매 가능하다. TV 홈쇼핑에서도 인기를 몰았던 아이템이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가위로 돌출구 2개를 깔끔하게 자른 후 위생 끈을 잡고 변기 물통 안 바닥에 완전히 가라앉게 세정제를 넣으면 된다. 10~20분 경과 후 변기를 1~3회 사용하고 난 후부터 용액이 정상 배출된다.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강력한 세정력이다.

청소가 불가능한 깊은 배관 속까지 강력한 세정/탈취력을 자랑하며 보이지 않는 곳까지 자동으로 관리된다. 탈취 효과로 냄새까지 싹 잡아줘 화장실 청소가 더욱 간편하다.

물을 내릴 때마다 자동으로 세정 되어 매일 새 변기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정해진 양만 배출되어 낭비 없이 오랜 기간 사용 가능하다. 녹여서 흘려보내는 방식이 아니라 3세대 변기 세정제로 찌꺼기가 남지 않고 손에 닿지 않는 수조와 배관까지 강력하게 세척해 준다. 실제 테스트 결과 대장균, 황색포도상규균 등 99% 살균력을 확인했다.

사용자들은 "변기 청소하는 거 너무 극혐인데 사용 후부터 찌꺼기도 안 생기고 매우 만족해요", "확실히 위생 줄이 있어서 교체할 때 손에 물이 안 묻어 편리하네요", "화장실 냄새를 잘 잡아줘요" 등 반응을 보였다.

'변기청 365 자동변기 세정제'는 현재 택샵에서 온라인 최저가 29,900원(6통), 무료배송으로 구매할 수 있다. 물을 한 번 내릴 때마다 화산처럼 터져 나오는 세균. 변기 세정제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아닐까?

※ 이 기사는 제품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home 안지현 기자 jihyun@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