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이하 법전원) 학생들이 지난 8월 14일 열린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제9회 모의행정심판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전남대 법전원 한혜경, 박가인(이상 1학년), 양지우(2학년) 학생으로 구성된 ‘중꺾행’팀(지도 신태섭 교수)은 전국 13개 대학교, 13개 법전원, 3개 대학원에서 재학 중인 학생 37팀 134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치열한 경쟁 끝에 3등에 해당하는 우수상을 차지했다.
팀명 ‘중꺾행’은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행복’의 약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