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출시 편스토랑’ 류수영이 또 하나의 레전드 레시피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수도권 기준 시청률 4%를 기록하며 전 주 대비 상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NEW 편셰프 이상우의 출격, 자기관리 끝판왕 진서연의 건강하고 맛있는 일상,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의 NEW 제육 레시피 등이 전파를 탔다.
특히 ‘제육의 神’ 류수영이 새로운 10분 컷 제육 레시피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류수영은 KBS 소품실의 소품을 총 동원, 기상천외한 상황극으로 VCR을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긴급구조대로 변신한 류수영이 로프로 냉장고 속 냉동삼겹살을 긴급 구출한 것. 이어 딸의 장난감 다리미로 삼겹살 심폐소생술(?)까지 하더니 급 현타를 느껴 폭소를 유발했다.
포복절도 상황극에 이어 본격적인 류수영의 NEW 제육 레시피 ‘긴급제육 119’가 시작됐다. 류수영은 미리 양념을 재우지 않아도 되는 레시피를 통해 10분도 안 되는 시간 안에 군침 폭발 제육볶음을 완성했다. 보고도 믿기지 않는 류수영의 ‘긴급제육 119’ 레시피에 모두들 놀란 가운데, 류수영이 대만족하며 “난 제육의 신이다!”라고 외쳐 빅 재미를 빵빵 터뜨렸다.
류수영이 먹음직스럽게 ‘긴급제육 119’를 완성한 순간의 분당 시청률은 5.6%까지 치솟았다. 이는 이날 방송 ‘최고의 1분’에 해당한다. 앞서 갈배제육으로 ‘제육의 新’에 등극한 류수영의 NEW 제육 레시피 ‘긴급제육 119’ 역시 또 하나의 레전드 탄생을 예고한 것이다. 믿고 보는 어남선생 류수영이 ‘편스토랑’을 통해 또 어떤 레시피들을 선보일지, 어떤 즐거움을 안겨줄지 주목된다.
KBS2 예능 프로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