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전시당은 당사를 동구 삼성동 화성빌딩 3층으로 임시 이전한다고 23일 밝혔다.
국힘 대전시당은 건물이 노후돼 당원 행사 등 각종 활동에 제약이 따라 이전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기존의 중구 대흥동 당사는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당사로 재건축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양홍규 서구을 당협위원장을 추진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양 추진위원장은 “국민의힘 구당사를 새롭게 재건축해 국민의힘의 새로운 상징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