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관상 보기 좋지 않을뿐더러 가루가 날리기도 해 많은 이들의 골칫거리 중 하나로 자리 잡은 증상, '발뒤꿈치 각질'.
하지만 이 방법들을 알아둔다면 갈라지고 하얗게 각질이 일어난 발뒤꿈치도 보송보송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겠다.
1. 레몬 주스
레몬 추출물은 죽은 피부를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줘 각질 제거에 효과적이다. 레몬 주스에 발을 10분 정도 담근 뒤 뒤꿈치를 문지르면 각질이 우수수 떨어진다.
2. 쓱싹 크림
예로부터 도꼬마리를 푹 삶은 물에 몸을 씻으면 피부병이 없어진다는 말이 있다. 국내 출시된 제품 중 도꼬마리를 주성분으로 각질 완화에 도움이 되는 크림으로는 쓱싹크림이 있다.
하루 1~10회 쓱쓱 발라주면 되는 간편한 사용법으로 손발톱무좀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무좀뿐만 아니라 못생긴 손발톱, 습진, 발진 등의 모든 손발 피부질환 치료에 효과적이다. 3개월 정도 꾸준히 계속 발라줄 경우 말끔해진 손발톱을 볼 수 있다. (바로가기)
3. 바세린
발뒤꿈치에 보습력 뛰어난 바세린을 바른 뒤 양말을 신고 수면을 취하면 다음날 발뒤꿈치가 촉촉해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4. 우유
우유는 죽은 세포를 제거하고 새로운 세포 성장을 촉진한다. 우유 한 컵과 물 반 컵을 섞은 뒤 마사지하듯 문지르면서 발을 닦아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