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1회 KBS 가요무대 출연진, 선곡, 라인업 정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주는 카리스마 넘치는 '남진, 님과 함께' 특집이 방송된다.

19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 1861회에서는 남지, 설운도, 유수현, 정다경 등이 출연한다.
먼저 남진은 '가슴 아프게'로 무대를 열었다. 이어 남진은 '나야 나'와 '나에게 애인이 있다면'을, 남진과 조정민은 '파트너'를 함께 부른다.
남진은 '우수'를, 이어 '미워도 다시 한번'을 열창하며 감동을 더한다. 다음으로 '다 내 탓이요'를 부르며 무대를 이어갔고, 남진과 설운도는 '모르리'로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설운도는 '마지막의 사랑'과 '사랑이 이런 건가요'로 분위기를 띄운다. 에닉스는 '둥지'를, 유수현은 '마음이 고와야지'를 열창한다.
정다경은 '목화 아가씨'로 무대를 이어가며, 마지막으로 남진과 전 출연자가 '빈 지게'와 '님과 함께'를 함께 부르며 무대를 마무리한다.
이날 방송은 '남진, 님과 함께' 특집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중인 방송인들이 출연해 깊은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요무대 출연진 라인업과 선곡은 다음과 같다.
◈1861회 가요무대 출연진 선곡 라인업
01. 가슴 아프게 / 남진
02. 나야 나+나에게 애인이 있다면 / 남진
03. 파트너 / 남진+조정민
04. 우수 / 남진
05. 미워도 다시 한번 / 남진
06. 다 내 탓이요 / 남진
07. 모르리 / 남진+설운도
08. 마지막의 사랑+사랑이 이런 건가요 / 설운도
09. 둥지 / 에닉스
10. 마음이 고와야지 / 유수현
11. 목화 아가씨 / 정다경
12. 빈 지게+님과 함께 / 남진+전 출연자
1985년부터 이어온 전통가요의 명가 '가요무대'는 흘러간 노래와 트로트를 부르며, 향수와 추억을 되새기는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이다.
이번 주 가요무대 방송시간은 8월 19일(월) 오후 10시로 KBS1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가요무대 출연진들이 꾸밀 풍성한 무대가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