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아이유도 입었다…손흥민이 만든 브랜드 티셔츠·키링 인기 폭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이자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이 직접 론칭한 브랜드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평소 패션에 남다른 관심을 보였던 손흥민은 지난 2022년 패션 브랜드 ' NOS7(엔오에스세븐)'을 론칭했다. NOS7은 ‘Nothing, Ordinary Sunday(평범한 일요일은 없다)’를 브랜드 슬로건으로 일상에서 편하게 착용하기 좋은 캐주얼한 아이템들을 선보이는 브랜드다. 손흥민의 영문 성인 SON을 거꾸로 뒤집은 이니셜에 등번호 7까지 붙여 손흥민의 아이덴티티를 가득 담은 것으로 보인다. 브랜드 대표는 손흥민의 이모인 길성미 씨다.

최근 아이유는 AKMU 콘서트장에 NOS7 반팔 티셔츠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가 착용한 제품은 'NOS7 스판 티셔츠'로 앞쪽에는 브랜드 미니 로고가, 뒤쪽에는 브랜드 슬로건 레터링 로고가 새겨진 점이 특징이다. 가격은 공식 홈페이지 기준 5만 4000원이지만, 현재 품절 상태다.

또 최근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대세 배우로 떠오른 변우석은 손흥민에게 직접 사인받은 티셔츠를 SNS에 공개하며 성덕임을 인증했다. 변우석이 선물 받은 제품은 'NOS7 시그니처 심볼 프린팅 티셔츠'로 정가 5만 4000원에 판매 중이다.

비슷한 디자인으로 출시된 메인 로고 크롭티는 최근 르세라핌 리더 김채원이 입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외에도 강민경이 착용한 바람막이, 수지가 착용한 캡모자 등 셀럽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도 인기몰이 중이다.

특히 지난달에는 2024 아시안컵을 응원하기 위해 탄생한 캐릭터 '쏜희' 미니 피규어 키링을 출시해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손흥민 유니폼을 입고 축구공을 들고 있는 포즈로 제작된 쏜희 키링의 가격은 1만 9000원이다. 카카오 선물하기 오픈 2분 만에 완판되며 품절 대란이 일기도 했다.

※ 해당 기사는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