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광복절 휴일인 15일 함평돌머리해수욕장을 찾은 수 많은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하면서 더위를 식혔다.
전남 함평돌머리해수욕장은 광주에서 가장 가까운 바다로, 깨끗한 갯벌과 아름다운 낙조, 상쾌한 소나무 숲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한 함평군 대표 여름철 휴양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여기에 해수풀장과 어린이풀장, 무지개 갯벌탐방로, 오토캠핑장, 해수찜치유센터, 주포한옥마을 등 다양한 해양관광 기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