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를 위한 '고구마줄기 손질'… 칭찬받는 보관방법은?

2024-08-12 18:01

영양소 가득한 식재료 '고구마줄기'

고구마줄기는 식이섬유와 다양한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어 무침, 볶음, 국 등 다양한 음식으로 활용된다.

그러나 고구마줄기를 손질하고 보관하는 과정은 까다로울 수 있어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올바른 관리가 필요하다.

고구마줄기 자료 사진. / Stock for you-shutterstock.com
고구마줄기 자료 사진. / Stock for you-shutterstock.com

'고구마줄기 손질'은 껍질 벗기기부터 시작하면 된다.

고구마줄기의 껍질은 매우 얇고 질기기 때문에, 껍질을 벗겨내지 않으면 식감이 질겨져 맛이 떨어진다. 이를 위해 고구마줄기의 양 끝부분을 잘라 질긴 부분을 제거하고, 줄기의 한쪽 끝을 잡고 껍질을 아래로 쭉 당겨 벗긴다.

껍질이 잘 벗겨지지 않을 경우 칼을 사용해 살짝 긁어가며 당기면 된다. 이후 껍질을 모두 벗긴 고구마줄기를 물에 깨끗이 세척해 남아 있는 흙이나 이물질을 제거한다.

마지막으로 손질된 고구마줄기를 요리에 맞게 적당한 크기로 자르면 된다. 보통 5cm 정도로 자르면 볶음이나 무침에 적합하다.

다음은 '고구마줄기 보관방법'이다.

손질한 고구마줄기는 가능한 빨리 조리하는 것이 가장 좋다. 시간이 지날수록 고구마줄기의 수분이 빠르게 증발해 신선도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만약 바로 조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냉장 보관이 필요하다. 이때 고구마줄기를 비닐봉지에 넣어 공기를 최대한 제거한 후 냉장고에 보관하면 며칠 정도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다. 다만 일주일 이내에 소비하는 것이 가장 좋다.

장기간 보관이 필요할 경우 냉동 보관도 고려할 수 있다. 손질한 고구마줄기를 데쳐서 찬물에 헹군 뒤 물기를 제거하고 냉동 보관하면, 몇 달간 보관이 가능하다. 냉동 보관된 고구마줄기는 조리 시에도 큰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고구마줄기는 영양가 높고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지만, 손질과 보관 과정에서 주의가 필요하다. 올바른 손질과 보관방법을 숙지하면 고구마줄기의 신선함과 맛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고구마줄기 자료 사진. / S tock for you-shutterstock.com
고구마줄기 자료 사진. / S tock for you-shutterstock.com
home 조정현 기자 view0408@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