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활동 시 자외선 차단에 신경 쓰는 사람이 많지만, 정작 취약한 곳에 방심하는 경우가 있다.
바로 차 안이다.
차량 실내 온도가 상승하면 고온으로 인한 폭발 사고나 차 내부 손상, 전자기기 손상 등의 위험 요소가 많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실제 여름철 태양 아래 세워둔 차량 실내 온도는 최고 100도까지 올라간다고...)
시중에 커튼, 암막, 블라인드 타입의 제품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그중에서 번거로운 과정 없이 손쉽게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는 최강 아이템을 소개한다.
택샵에서 7,900원에 판매 중인 '차량용 우산형 햇빛가리개'다. 우산식으로 간단하게 펼치면 설치가 끝나는 편의성을 겸비했다.
해당 제품은 빛이 전혀 차단되지 않는 저가형 유사품과 달리 원단이 두꺼워 빛을 완벽하게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
실제 실험 결과, 햇빛 가리개를 사용한 후 온도가 전보다 2~30도 낮게 측정됐다.
온도 하강은 물론 차 내부 전자기기 손상, 자동차 시트 노화 등을 방지해주기에 여름철 낮 시간엔 꼭 사용해 주는 것을 권장한다. 10개의 우산살과 튼튼한 지지대가 가리개를 튼튼하게 지탱해 줘 오랜 시간 사용해도 끄떡없다.
컴팩트한 사이즈로 수납이 쉽고 보관이 용이해 하나쯤 쟁여두면 매년 여름 요긴하게 사용할 일이 많겠다. 사용하지 않을 땐 측면 도어 수납함이나 대시 보드 수납함에 보관해 두자.
소/대 2가지 사이즈로 구성된 우산형 햇빛 가리개는 현재 온라인 쇼핑몰 택샵에서 최저가 7,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구매자들은 "낮에 주차된 차에 탈 때 사우나 들어가는 것 같아서 얼른 구매 완료 ㅠㅠ", "설치가 간편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앞 유리 가려주는 것만으로도 온도 체감이 확 됩니다.. 지하 주차장 없는 사람에게 필수템임" 등 만족 후기를 남겼다.
※ 이 기사는 제품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