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뉴스를 재미있고 빠르게 전하는 소셜 뉴스 매체 '위키트리'의 팬 투표 서비스 '기프트리'에서 실시한 7월 '기특한 아기..♥ 자랑스러운 황금 막내'에서 플레이브 하민이 1위를 차지했다. 해당 투표는 한 달간 진행되며 100% 팬들의 투표로만 순위를 산정한다.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된 투표에서 하민은 팬 투표 72,778표를 받아 득표율 52%로 1위에 선정됐다. 2위는 64,751표를 받아 득표율 46%인 르세라핌 홍은채가 차지했다. 3위는 뉴진스 혜인이 248표로 득표율 0.21%를 차지했다.
8월 1일부터는 새로운 주제로 '9월 데뷔 인기스타' 투표가 진행 중이다. 기사를 작성하는 현시점 기준으로 889표를 획득한 DAY6가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뒤를 이어 주우재(539표), 김다현(420표)이 2위, 3위를 차지하고 있다.
하민은 플레이브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합류한 멤버로 "마지막 퍼즐이 맞춰지고 끝끝내 완성된 Pixel world"라는 수록곡 가사처럼 하민의 합류로 지금의 플레이브가 완성되었다는 평이 많다. 다방면에서 우수한 멤버로 메인 댄서, 안무 창작, 리드 래퍼를 담당한다.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챌린지 안무를 즉석에서 따는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특기인 태권도를 응용해 '왜요 왜요 왜?'에서 돌려차기 안무를 선보였다. 또한 DAY6의 'Love me or Leave me', 호피폴라의 '너의 바다', 윤종신의 '오르막길', 폴킴의 '너를 만나' 등을 커버하며 중저음의 담백한 음색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막내답지 않은 성숙한 마인드도 화제가 됐다. 데뷔를 앞둔 마지막 라이브 방송에서 버추얼 아이돌로 데뷔하는 소감으로 "대중분들을 설득하는 것이 저희의 숙제"라며 "우리를 욕하는 건 괜찮은데 팬분들을 바보로 만드는 건 싫다"고 전했다. 이어서 "저희의 음악이 너무 좋기 때문에 어차피 좋게 봐주실 것"이라고 멤버들을 향한 굳건한 신뢰감과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기프트리는 SNS 계정으로 간편하게 회원가입 후에 투표 참여가 가능하다. 로그인만 해도 1일 최대 2장의 투표권이 부여가 되며 '기사 읽기'를 하면 1일 최대 10장까지 투표권을 지급하며, '광고 시청'을 하면 하루 최대 32장까지 투표권을 지급한다. 획득한 투표권으로는 원하는 만큼 제한 없이 투표권 사용이 가능하다.
매월 초, 그동안 진행했던 시즌 투표에서 1위를 한 스타에게는 위키트리 인스타그램 카드뉴스, 홍보 기사 패키지가 제공되며 투표 서비스는 위키트리 홈페이지에서 쉽게 접속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