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덕인고등학교 학생들은 지난 24일 목포시의회 의과대학유치지원특별위원회를 찾아 간담회를 갖고, 전남 의대 입지 선정 최적 요건 분석 및 제안을 주제로 전남권 의대 유치와 관련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이날 간담회는 박용식 목포시의회 의과대학유치지원특별위원회 위원장, 최현주 부위원장, 박인지 목포시 큰목포기획단장, 덕인고 학생 등 총 12명이 함께했다. 학생들은 서부권과 동부권의 의료현실, 의대 유치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 의대가 유치됐을 경우 의료 인력 유출을 막을 방안 등 사전 조사를 바탕으로 심도있는 질문을 던졌다
목포시 관계자는 “학생들이 목포대 의과대학 유치에 보여준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태도가 인상적이었다”며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도 의과대학 유치 업무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남도는 ‘전라남도 국립의대 및 대학병원 신설 정부 추천 용역’을 지난 8일 착수했으며, 3단계에 걸친 공정한 절차를 진행해 올해 11월 초까지 의대설립 대학을 정부에 추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