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대전 대덕구)은 27일 오후 대전 대덕구 동춘당공원에서 주민들의 민원을 청취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찾아가는 민원실’을 운영했다.
이날 주민들은 ‘지역 교통망(버스노선)’, ‘경비노동자 및 플랫폼 노동자 처우개선을 위한 제도개선’, ‘전통시장 활성화’등 다양한 분야에서 민원을 전달하고 의견을 제했다.
박 의원은 이날 주민들이 제기한 민원에 대해 “빠른 시일 내 검토하고 대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의원은 “국회의원 당선 이후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을 게을리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했다”며 “이번 행사가 그 다짐을 지키는 첫 자리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주민과 만나는 소통의 장을 열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정현 의원의 ‘찾아가는 민원실’은 내달 31일 오후 4시 신탄진역 인근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