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위키트리]전병수 기자= 대구 북구 관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정기적인 반찬나눔사업 일환으로 최근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50세대에 직접 끓인 삼계탕을 전달했다.
지종환 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가마솥 앞에서 삼계탕을 끓이느라 봉사를 해준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며, 습하고 더운 열대야가 지속되는 시기에 약재를 가득 넣어 끓인 삼계탕을 먹고 힘을 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관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반찬나눔특화사업을 실시해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독거노인들에게 반찬을 전달하며 불편함이 없는지 안부확인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