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 공영자전거, 2개월간 한시적 운영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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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코드를 이용한 자전거 대여방식을 통한 절차 간소화, 시민 편의 개선
시스템 개선 이후 공영자전거 이용요금 1시간 무료화 정책, 10월 초 전면 개시
순천시 공영자전거 ‘온누리’ 시스템 개편에 따라 2개월간 한시적 운영 중단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온누리’공영자전거의 시스템 전면 개편을 통해 시민의 이용 편의성을 대폭 향상하고 대자보도시(대중교통․자전거․보행환경 도시) 완성에 박차를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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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도입 15년을 맞은 ‘온누리’는 그동안 중․단거리 교통수단으로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나, 키오스크 시스템의 잦은 오류 발생과 실물 거치대에서만 대여․반납이 가능한 점 등으로 인해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시민들의 시스템 개선 요구가 계속되고 있었다.
이에 시는 작년 하반기 온누리 무인대여시스템 전면 개편을 결정하고 올해 총사업비 4억 6천여만 원을 투입하여, GPS, QR코드 및 전용 애플리케이션 기반의 차세대 공영자전거 대여․반납 시스템을 개발․구축 중에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사업 추진을 통해 ▲공영자전거 400대 전면 수리 및 스마트 잠금장치 설치 ▲‘온누리’거치대 철거 및 환경정비 ▲‘온누리’전용 대여․반납 존(Zone) 설치 ▲이용요금 1시간 무료화 정책 도입 등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차세대 시스템 구축 기간 내 자전거 이용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오는 7월 29일부터 약 2개월간 한시적으로 ‘온누리’ 공영자전거 서비스 이용이 중단된다.
시 관계자는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시민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리며, ‘온누리 시즌2’로 새롭게 개편하여 더 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로 여러분을 맞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