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출근길에 벌어진 봉천터널 차량 화재…현재 상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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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봉천터널 교통 통제

16일 출근길 서울 봉천터널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했다.

당시 화재로 교통이 통제돼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소방대원들이 서울 강남순환로 봉천터널 안에서 화재대응 훈련을 펼치는 모습 자료 사진. 16일 오전 서울 관악구 봉천터널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해 출근길 교통이 통제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뉴스1
소방대원들이 서울 강남순환로 봉천터널 안에서 화재대응 훈련을 펼치는 모습 자료 사진. 16일 오전 서울 관악구 봉천터널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해 출근길 교통이 통제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뉴스1

뉴스1은 서울 관악소방서 등에 확인해 봉천터널 차량 화재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16일 오전 서울 관악구 강남순환로 봉천터널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해 출근길 교통이 통제되는 일이 있었다.

화재는 이날 오전 7시 30분쯤 봉천터널 수서 방향에서 발생했다.

당시 봉천터널 내 도로를 달리던 5톤 트럭 앞쪽 엔진 부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신고 접수 15분 만인 이날 7시 45분쯤 완전히 진압됐다고 소방 당국은 밝혔다.

5톤 트럭 운전자는 차량에 불이 붙은 것을 확인하고 즉시 하차해 스스로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다. 차량 앞쪽이 훼손된 것 외에 현재까지 재산 및 인명 피해는 파악되지 않았다고 뉴스1은 전했다.

현재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 "봉천터널 차량 화재로 수서 방향을 이용하는 차량 운전자는 우회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5일 오후 2시 25분쯤에는 경기도 의왕시 제2경인고속도로 성남 방면 청계산3터널을 주행 중이던 차량에서 불이 났다.

당시 운전자 등 4명이 무사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연기 등으로 인한 2차 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소방 당국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