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박물관,프랑스 작가 블랑딘 갈티에 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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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박물관,프랑스 작가 블랑딘 갈티에 초대전
전남대학교 박물관이 프랑스 판화작가 블랑딘 갈티에 초대전 ‘LANDSCAPES’를 7월 12일부터 24일까지 대학역사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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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딘 갈티에(Blandine Galtier)는 건축학을 공부한 그래픽 디자이너로서 오랜 경험을 다양한 판화 기술과 접목하며 독특한 작품세계를 구축한 프랑스 판화작가다.
건축에서 재료-동작-리듬-시스템이라는 과정을 판화에 적용하면서, 그녀의 작품에는 흑백의 대비, 판의 두께에 따라 새겨진 종이의 부조에 따라 달라지는 빛, 구상적이면서 그래픽적인 선 등 3가지 요소가 특징적으로 나타난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가 재해석한 도시와 건축 현장, 자연 풍경 등 선과 빛을 적극 활용한 흑백 모노톤 작품은 물론 다양한 색감의 작품까지 1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정금희 박물관장은 “건축 그래픽과 같은 사실적인 이미지가 판화라는 매개체를 통해, 예술적인 작품으로 거듭나는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작가의 도전정신과 창의적인 시도는 관객들에게도 큰 감동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