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내려지면서 온열질환 위험성도 높아졌다. 이에 양산이나 쿨토시 등 '폭염 대비템'에 대한 관심이 세대와 성별 불문 인기다.
특히 장착하는 것만으로 목을 비롯한 체온을 차갑게 식힐 수 있는 '넥쿨러'에 대한 소비가 급증하고 있다. 더위 타파는 물론, 양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리트로 야외서 뛰어노는 아이들부터 러닝이나 산책을 즐기는 중년층, 밭일하는 어르신까지 모두가 사용하기 좋다.
그중에서도 일명 얼음목걸이라 불리는 '2세대 콜드넥 넥쿨러'는 목에 걸어만 주면 상승한 체온을 정상체온으로 회복시켜 주는 신박한 제품이다. 충전, 전기가 필요하지 않아 누구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장점.
대부분의 넥쿨러는 어는점이 18℃인 것에 비해 28℃가 어는점이라 상온에서도 얼어있어 시원함이 더 오래 유지된다.
가장 큰 차별점은 냉감 유지 시간이다.
테스트로 입증된 4시간의 지속시간으로 최적의 쿨링온도를 유지한다. 무더운 여름, 목에 걸어만 주면, 더위를 식히고 피부 활력을 깨워 피부 결 하나하나까지 살아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독일산 프리미엄 PCM 물질을 사용하여 기존의 넥쿨러 표면에 물방울이 생기는 결로 현상을 최소화했다. 겉감 봉제 방식으로 터질 염려도 없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제품이 얼어있다면 제품을 바로 목에 착용한다. 더 차가운 시원함을 즐기려면 냉장고/냉동실에 약 15분 넣었다 사용하면 된다. 제품이 체온을 흡수하여 시원한 기능을 발휘 후 녹으면 다시 28도 이하의 상온 혹은 냉장/냉동고에 넣어 얼려 재사용하면 된다. EU REACH 인증 제품으로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들은 "냉장고에 10분 넣어서 바로 착용했는데 은은하게 시원함. 땀 뻘뻘 흘리며 일은 안 할 것 같네요", "잠깐 시원하고 끝나는 게 아니고 은은하게 오래도록 시원해요", "두께가 꽤 두꺼워 생각보다 오래감"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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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제품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