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글로컬대학 전략(A)세계적 수준의 ‘AI 임베디드 대학’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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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책연구소, 실증/인증 센터 설립
정부 ‘AI기술 G3 도약’ 의지 상통
광주 ‘집적단지‧AI도시’ 정책 연계

전남대 ‘글로컬대학 30 혁신 계획’에 따르면, 우선 AI 반도체 회로·칩 설계, 초저전력, 뉴로모픽 기술 등을 연구할 수 있는 ‘AI 반도체 융합연구센터’를 개설한다. 여기서는 AI 기술과 에너지신산업 분야를 접목한 스마트그리드, ESS 통합서비스, 수요자원 거래시장기술 등을 종합적으로 다룬다.
또, 미래 차 및 UAM 등과 관련된 ‘AI 모빌리티 융합연구센터’를 통해 자율주행, 커넥티드, AI 기반 최적 설계·자동화 기술 등 모빌리티에 대한 다양한 연구도 진행하고, 광주시의 전략산업인 미래의료와 관련, ‘AI 미래 의료 융합연구센터’도 설립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남대는 정부의 ‘100만 디지털 인재양성’ 정책에 발맞춰 AI 융복합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할 수 있도록 지난 2019년 ‘AI융합대학’을 출범했는데, 당초 4개였던 융합전공에 지능형모빌리티, 지능실감미디어, 데이터사이언스, 지식재산 분야를 추가, 개설하는 등 광주전남의 미래전략산업 분야에서 융합전공을 꾸준히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전남대는 광주전남지역의 산‧학‧연 교육‧연구 데이터, 연구 장비 및 성과물 등을 통합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어 교수‧학생‧기업이 함께 R&D 사업공고에서부터 제안 활동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동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협업 네트워크 플랫폼을 제공하고, 집단지성을 통해 각종 현안과 문제를 빠르고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지역 내 모든 대학, 지자체, 기업체 등에 개방해 기업체가 관련 분야 전문가나 관련 논문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해 특정 연구 분야에 대한 연구집단, 거대 연구그룹도 구성할 수 있도록 만들 방침이다.
정성택 전남대 총장은 “우리는 지역과 대학의 상생을 위해 AI를 핵심 키워드로 한 혁신모델을 설정했다.”라며, “전남대가 AI+X 혁신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광주가 AI 대표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아부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