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위키트리 최학봉 선임기자]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지난 5일(금), 부산광역시교육청에서 비오는 등·하굣길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안전우산’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8일(월) 밝혔다.
‘안전우산’은 우천 시 보행자가 이동하는 차량을 잘 볼 수 있도록 우산의 세 면을 투명 재질로 제작됐다. 또한 빨강색 바탕에 반사띠를 둘러 보행자가 운전자의 눈에 띄기 쉽도록 했다.
부산은행은 이번에 제작한 ‘안전우산’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산지역 초등학교 1학년 전체 학생 2만1000여 명에게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