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박사과정생이 한국연구재단 연구장려금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
전남대 배수빈 박사과정생(식품영양학과. 지도교수 전우진)은 ‘귤 추출물의 비만 유래 근감소증 개선 및 간-골격근 상호인자 조절기전 연구’를 제안해 이같이 선정되면서, 향후 2년동안 모두 5천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공분야 학문후속세대 지원사업(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은 박사과정생이 학위논문 주제와 관련된 창의적, 도전적 아이디어를 주도적으로 연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