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MAUM교육원는 지난 6월 26일 본교 도서관 2층 나눔라운지에서 6월 대학 구성원 소통 모임 <마음수다>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마음수다> 행사는 미용과학과와 화장품과학과 전체 교원이 참석하였으며, 3개 조로 편성하여 최근 자신의 마음을 돌아볼 수 있는 질문에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자애명상을 통해 마음챙김의 시간을 가지고 ‘자기 존중과 연민’, ‘감사 발견’이라는 주제로 5가지 질문을 나눠 읽으며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교원은 “총장님과 함께 대학 구성원들이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어 따듯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학 구성원 소통 모임 <마음수다> 행사는 한 달에 한 번씩 총장과 대학 구성원들이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정기적으로 가짐으로써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우리 대학 MAUM교육의 기본 방향 및 마음챙김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돕고 건강한 대학 커뮤니티 형성에 일조하고 있다.